마지막회
깨어난 엄마 병상 침대에서 만나 울면서 엄마 마주하는신ㅠ
눈빛이 진심으로 슬퍼요. 입술 근육 다 미세하게
떨리면서 진짜 가슴이 아파서 우는것같아요.
엉엉 우는거 아니고 눈물도 안흘리는데 너무
진심으로 기쁘면서.슬프면서.지난시간 힘들었던게.
엄마를 오해했던 심정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울면서웃으면서 고개를 젖는데 ..
그어떤 큰 액션보다 맘에 와닿습니다.
작성자: hippos
작성일: 2024. 10. 05 11:15
마지막회
깨어난 엄마 병상 침대에서 만나 울면서 엄마 마주하는신ㅠ
눈빛이 진심으로 슬퍼요. 입술 근육 다 미세하게
떨리면서 진짜 가슴이 아파서 우는것같아요.
엉엉 우는거 아니고 눈물도 안흘리는데 너무
진심으로 기쁘면서.슬프면서.지난시간 힘들었던게.
엄마를 오해했던 심정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울면서웃으면서 고개를 젖는데 ..
그어떤 큰 액션보다 맘에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