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저층인데 창가가 넘 예뻐요.
나무가 꽉 들어차서 한 폭의 그림 같아요.
남편이 식탁에서 노트북으로 일 보고 있고
전 커피 내리면서 바라보니 넘 행복해지는거예요.
팝송이 흐르고
와 너무 좋다. 당신 그림 같아. 하니까
당신이랑 있는 나라서 좋아 보이는거야.
와 뭔가 맘이 몽글몽글해 져요.
다정한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최고네요.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예쁜 말만 해야지.
작성자: ㅎㅎ
작성일: 2024. 10. 05 10:21
저희 집이 저층인데 창가가 넘 예뻐요.
나무가 꽉 들어차서 한 폭의 그림 같아요.
남편이 식탁에서 노트북으로 일 보고 있고
전 커피 내리면서 바라보니 넘 행복해지는거예요.
팝송이 흐르고
와 너무 좋다. 당신 그림 같아. 하니까
당신이랑 있는 나라서 좋아 보이는거야.
와 뭔가 맘이 몽글몽글해 져요.
다정한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최고네요.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예쁜 말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