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마다 형편이 천차만별이니 똑같진 않겠지만....
평범한 대한민국 서민 가정 기준으로요,, 시어머니가 육아 도와준다,(하던일을 그만두고)
며느리 직장다닐수 있게 틈틈이 봐준다..그러면 어때요?
무섭지 않나요?
친언니가 이 문제로 이혼했기 때문에(언니는 선생님인데 시어머니의 복직푸쉬와 과한 돌봄비용 금전 요구)
제가 처한 상황은 아닌데, 미래에 처할수도 있고, 잘 모르겠지만,
젊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시어머니들 의견은 또 애봐주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러겠죠?
젊은 새댁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