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별로 갖고 싶은게 없는데 왜 보석만 보면 눈이 막 돌아갈까요...
지금 보석살 그건 아닌데 5백짜리 헤일로 사파이어가 눈에 아른아른
이따 매장에 나석 보러 갈건데 랩사파이어로 만족하라고 혼내주세요....구경이나 하고 사는건
저렴이 랩사파이어로...로얄블루 사파이어라는데
랩사파이어하고 눈으로 봤을때 차이 별로 안나죠?
두개다 써보신 분들 답좀. 제가 가끔 격식있는 자리나 모임에 갈 일이 있긴 있지만 평소엔 개장수같이
수더분하게 살아서..
누가 내 귀걸이가 랩인지 진짠지 관심있겠냐 보기엔 그냥 다 비슷 vs 그래도 기왕 살거면 제대로 된 것을 사는 게 두고두고 값어치있다
어떤 게 현명한 소비일까요? 랩싸파이어 140 정도 하고 진짜 로열블루 3-500중에서요
랩싸파이어는 종로에서 세팅인데 어쩐지 세팅이 좀 야물지가 않아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