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 방금 가족 카톡방에 올린 문장..
'~여'는 제발 '~요'의 오타이길.
20년 전에도 여.여. 거리는 사람 진짜 말해주고 싶었는데
50대 중반 남편 왠열......
대딩 애가 보고 비웃을까봐 겁남
이래놓고 자기가 말 되게 예쁘게 한다고 착각함
평소같으면 저도 '조심히 와요~, 와용~' 하는데
오늘은 그냥 체크표시만.
작성자: 아놔
작성일: 2024. 10. 04 22:05
우리 남편 방금 가족 카톡방에 올린 문장..
'~여'는 제발 '~요'의 오타이길.
20년 전에도 여.여. 거리는 사람 진짜 말해주고 싶었는데
50대 중반 남편 왠열......
대딩 애가 보고 비웃을까봐 겁남
이래놓고 자기가 말 되게 예쁘게 한다고 착각함
평소같으면 저도 '조심히 와요~, 와용~' 하는데
오늘은 그냥 체크표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