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쪽 분인데, 어렸을때 어른들이 무른 생된장(비주얼은 말 그대로....)을 맛나게 드셨다고 해요. 다른 먹을게 없다기보단, 별미였다고. 그런데 그 이름도, 어떻게 나온 음식인지도 이제 다 돌아가셔 기억하는 분들이 없다고 슬퍼하시네요. 어쩜 간장 분리하기 전에 그냥 된장일수도 있으나, 혹시 명칭이나 만드는 법 기억나는 분 계실까요?
작성자: 입맛을찾아
작성일: 2024. 10. 04 16:37
경상남도 쪽 분인데, 어렸을때 어른들이 무른 생된장(비주얼은 말 그대로....)을 맛나게 드셨다고 해요. 다른 먹을게 없다기보단, 별미였다고. 그런데 그 이름도, 어떻게 나온 음식인지도 이제 다 돌아가셔 기억하는 분들이 없다고 슬퍼하시네요. 어쩜 간장 분리하기 전에 그냥 된장일수도 있으나, 혹시 명칭이나 만드는 법 기억나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