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823420?cds=news_my
조 대표와 서울대 82학번 동기로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운동권 스타였던 김 최고는 3일 SNS를 통해 조국 대표가 민주당을 반드시 꺾어야 할 대상이라며 전남 영광, 곡성군수 재선거에 올인하고 있다며 "영남 공략 우선, 국힘 타격 우선이 아니라 호남 우선 전략으로 주요 타격 방향이 민주당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는 "정권의 친위쿠데타와 악마 검찰에 맞서 생사를 걸고 싸우는 지금, 국힘 후보 하나 없는 곳에서 우리끼리 치고받는 현실과 그런 현실을 만든 판단이 부끄럽다"고 비판했다.
이에 김 최고는 "단일화도 경쟁도 공동투쟁도 다 좋지만 원칙이 가장 중요하고 정당은 솔직해야 한다"며 "지금이 민주당과 이재명을 흔들고 전력을 분산시킬 때냐"라며 선을 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가만히 있는데도 건드리네요
국힘도 없는데 그냥 정정당당히 선거치르면 되지
어디 감히 선을 넘냐 안넘냐..
김민석 지가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