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프랑스 영부인같은 연하남과 사는 경우는

10살도 엄청 신경쓰일것 같은데

24살인가요?

그 정도 차이나면

노화도 신경쓰인단 차원을 넘어선거겠죠?

젊은 남편을 보고

자신의 노화에 대해 무슨 생각이 들지.

베르사유의 장미 작가도

서른살쯤 연하인 남편하고 산대요.

이분은 부와 명성이 있으니

아들뻘하고 살아도

자기가 늙어가는거에 스트레스 안받고

자신감 만땅인걸까요?

남편은 어떤 마음일지.

제가 사십대 초인데

오십대만 봐도 엄청 나이 많게 느껴지는데

엄마뻘이라니.

19금은 서로 만족할지.

여자쪽에서 보약이라도 먹고 맞추는건지.

이런 여자분들은 

멘탈이 갑이라 가능한거겠죠?

저같은 보통 사람은

칠십대에 사십대남자랑 살면

늙은 몸 보이기도 부끄러울것 같아요.

 

이 얘기했더니 

칠십대 엄마 말이

남녀관계는 그들만 아는거라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