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몇개월전에 남편의 핸드폰기록을 봤는데
벗방(bj가 옷벗고 소통하는거)을 본걸 알았고
야동은 상관없는데 벗방만은 제발 보지말라고 했는데
계속 안본다고 하면서 계속 보네요..
"차라리 자기는 혼자빨리끝내는 야동을 보지 그런건 왜보는지 이해안된다"
"여기서 돈주면 옷 벗어주냐(모른척)"며 거짓말을 하네요
핸드폰기록 뒤졌다는거 알면 이혼얘기 나오고 난리날거같아서
(제가 종종 뒤지는거 알게될때마다 남편이 화냈음)
제가 봤다는건 말 못하고
자녀핸드폰관리하는 어플 깔자니 또 협조안할거같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닥달(?)해서 사이트탈퇴는 한다는데 그 사이트가 웃긴게
인증없이 여러개 아이디 만들수 있고
아이디만 있으면 무료로 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