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브라탑에 레깅스를 보여주고 싶어 입는다니

그런분도 일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닌사람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내몸이 잘 보이는 옷이 운동수행력이 올라가더라구요

어깨높낮이, 골반정렬, 코어힘들어가는 상태, 타겟부위의

움직임 등요

몸좋고 운동잘하는 남자들 상체때는 유두만가린 머슬티 많이입구요, 하체때는 일부 레깅스도 입어요. 가운데가 튀어나오니 대부분 반바지입지만요. 

여성전용 피트니스 다니구요, 핏되는게 트레이너 티칭에도 편하대요. 잘 보이고 불필요한 터치도 줄여주니까요.

낼모래 50아줌마인데 상체땐 가슴 적당히 올라오는

브라탑이나 견갑보이는 나시에 레깅스, 조거나 통바지 부츠것 등 입고 하체때는 상체는 크롭 반팔이나  레깅스 자주입어요

촬영도 종종 하지만 내가 잘 안보이는  옆모습 뒷모습 찍어서 운동할 때 부족한 부분 체크하고 트레이너 피드백도 받는 용도에요. 여성전용이라 회원이 별로없는 오전에 찍어요.

82는 평균 연령대가 높은곳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런생각 가지신분들이 유독 많아서 그런지 좀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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