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버리가 참 아깝네요.

곧 이사라서 집이  줄어들어서

 

저  너무 가기싫은데

 

사정이  있어서  이사가거든요

 

아이방 가구를  반은 버려야되요

아이방도 완전  침대 책상만

딱 놓으면 완전 답답하게되요

 

 

그래도  가야되구요

 

버려야되는데  일단  다 아까워요

 

아이방  옷장  책장 서랍장  피아노  다 버리고 가야되는데요

 

저  왜이렇게  서글프고  다 아깝죠?

 

잠을 한숨도  못잤어요

저 애들 보기도  미안하고  망한것같아요

 

ㅜㅜ

 

다 아까운데 공간이 없으니  결국은  버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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