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 60이훌쩍 넘었는데 집안 부부가 같이 있을때

방귀니, 트림이니 이런거 못하는데 제 친구들 저보고 이상하다해요.

다 늙어가는 처지에 그런게 오히려 주책이라고요.

근데 전 이런건 상상도 못하긴하거든요.

그렇다고 남편하고 사이가 좋은것도 아닌데.. 제 성격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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