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은, 세상은 모든 것들이 연결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듣고 느낀 것들을 포함해 사소한 모든 것이 표현되는 것”이라며 “제가 처음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접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는 저희 부모님의 말투부터 시작해서 제 눈으로 본 모든 것 그리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것, 배운 것 이 모든 것들이 제 음악에 녹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큰 상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제 가족 선생님, 에이전시, 위대한 예술가들 그리고 제 친구들”이라고 했다.
축하해요. 임윤찬.
데뷔하고 발매한 두개의 앨범이 모두 노미니 되고 간발의 차이로 쇼팽 앨범이 수상을 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