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 때 or 사춘기 때
언제가 더 힘드셨나요?
매순간이 힘드셨나요? ㅜㅜ
저는 아직 아이가 어린데 일하고 있어요.
등,하원 모두 제가 시키구요.
집안일은 남편이 많이 해줘요.
아이케어와 설거지, 청소는 제가 합니다.
보통 아이 어릴 때 엄마가 전업으로 아이 보다가
초등 들어가면 일 시작하지 않나요?
근데 사춘기 때 엄마가 힘들어서 그만두는
비율도 많나요?
초1 때는 휴직하거나 그만두거나 하는 엄마들이 많긴 한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 중학생이면 좀 편해지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