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근데 82 대다수가 “의대증원” 찬성했잖아요

의사 모자르다 응급실 자리 없다 수술 못 한다 난리인데 이거 다 예상 된 거 아닌가요?

처음에 이모지리 정부가 의료개혁 어쩌고 하면서 의대정원 2000명 늘린다고 할 때 제 기억에 분명히 1찍 2찍 태극기 개딸 떠나 찬성 논조였거든요.

 

몇 반대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되면 전공의들 다 떠난다 필수과 의사들도 버티지 못해서 의료 공백 생긴다. 이렇게 걱정하는 사람들 비웃으며 의사가족 취급한게 여기잖아요.

 

그때 말하면서 지금 벌어질 상황 예견 다했어요. 

응급실부족 하고 수술할 의사 부족하고 남은 의사들도 버티지 못 할 거 라구요. 결국은 의료 공백 생겨서 여기서 찬성 하는 사람들 가족들 부모들 다 힘들어 질 거라고 말했잖아요.

 

그때 뭐라고 했나요? 

지금 아니면 못 하니까 무조건 해야 한다. 다 방법이 있다. 의사 수입 하면 된다. 전공의들 사직 했다는데 왜 안 나가냐. 빨리 나가라 누가 무서울 줄 아냐. 

 

그때만 해도 의사쪽 입장에서 설득 하던 사람들 지쳐서 이제는 아무도 말 안해요. 

 

그런데 이제 와서 이게 다 2찍 때문이다. 왜 윤을 뽑았냐? 

 

여기서 찬성 한 사람들 다 이 사태 만든 공범이에요. 

찬성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나몰라라 다 니 탓이야 하는 거 볼수록 우습네요. 

 

솔직히 몰랐으면 멍청한거고 

알았으면서도 의사와 정부 엿되봐라 찬성한거면 사악한거죠.

본인이 찬성한 과거 메모리 삭제 하고 남탓만 하면 그건 뻔뻔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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