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루하니 어제 우루루식당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암튼 가을 옷좀 사볼까하다가 급 추워져서 초겨울에 입을 옷들 하나 둘 꺼내보며 입어보다가 왕창버리고 왔어요.
10년넘게 거의 안 입은 옷들.
늘어지고 구질해진 옷들도 싹 버리고 왔어요.
속이 시원하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03 00:41
우루루하니 어제 우루루식당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암튼 가을 옷좀 사볼까하다가 급 추워져서 초겨울에 입을 옷들 하나 둘 꺼내보며 입어보다가 왕창버리고 왔어요.
10년넘게 거의 안 입은 옷들.
늘어지고 구질해진 옷들도 싹 버리고 왔어요.
속이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