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고추 호박 오이 배추 무 고구마 감자 등등
자기식구 먹을거 심고 캐고 살아야겠어요
기후위기도 위기지만
농산물로 중간에서 장난질도 넘 많이치고
해외서는 식량을 무기삼아 좀만 위기오면 곧바로 수출 안한다면서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머리굴리고
지난번 코로나때인가 베트남 등등 갑자기 쌀을 안파니 어쩌니 하다가 수입국들이 별 관심없어 그말 쏙 들어갔고요
나라마다 흉작?흉년오고 그러면 수출하던 나라들은 아주 비싸게 팔어먹으려 아주 난리를 칠듯요
돈은 없어도 쌀있고 김치있고 채소있으면 사는데
아무리 돈 많고 몇배로 준다 해봤자 쌀 배추 안팔겠다 한 20배로 쳐주면 주겠다 하면 답이 없는거예요
물가도 비싸고 서울은 인구 많아서 미어터지고
기후는 하루가 다르게 이상해지고
기본적인 농산물가격도 안정이 안되고 대책도 없고
조만간 가장 여유있고 맘 넉넉하고 풍족한 사람은
시골서 자기먹거리 경작하고 사는 농삿꾼들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