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이걸
지금껏 안 쓰려 애썼을까?
330밀리 물에 코인육수 한 알 넣고
1인분 청국장을 끓였는데
뭐지?
육수 내서 할 때 보다
편한데 ... 맛있어!
내가 아이폰 빼고
대부분의 신문물 쓰는 거 안좋아하고
검증에 검증을 거쳐 사용하며
아날로그적 삶을 지향했는데
앞으로는
문명의 이기는 무조건 동참하고 볼 일!
특히 젊은시절 보다
오히려 나이들 수록
신문물에 빨리 적응하며 사는 게
훨씬 인생이 편해 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