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1378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일 통화에서 “김 여사는 국민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지난 7월 명품백 수수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검찰 비공개조사에서 “심려를 끼쳐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한 사실이 변호인을 통해 언론에 공개됐다. 본지에 언급한 ‘진정성 있는 사과’는 그때와 달리 김 여사가 직접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고민할 시간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사과가 아니라 구속수사 및 처벌...
그게 공정이고 법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