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430?sid=100
오늘 기념식과 시가행진에는 천 명 가까운 사관생도들도 참가했습니다.
3주 동안 학교 수업을 전면 중단하고 행사 준비에 동원됐는데요.
그러느라 수업 일수를 못 채워 내년 개강을 늦춰야 한다고 합니다.
군인이자 학생인 생도들이 학업에서 배제된 채, 보여주기식 행사에 한 달 가까이 동원되는 게 맞는 걸까요.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