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에 벼르고 벼르던
영주 부석사와 무섬마을을 혼자 다녀왔어요.
부석사 입구에서 홍옥도 한아름 사오구요.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우리집에서 150킬로가 넘더군요.
중부고속도로로 시작해서
영동고속도로 내륙간도로그리고 중앙고속도로 까지
지나치는 숲과 산세가
시원해서 드라이브하는 맛이 났답니다
버뜨,
돌아오는 길에 피곤해서 혼났어요.
한 이틀 비실비실.
앞으론 100킬로 이내만 가야겠어요.
운전도 체력이 필요하네요
작성자: 여행
작성일: 2024. 10. 02 00:08
초가을에 벼르고 벼르던
영주 부석사와 무섬마을을 혼자 다녀왔어요.
부석사 입구에서 홍옥도 한아름 사오구요.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우리집에서 150킬로가 넘더군요.
중부고속도로로 시작해서
영동고속도로 내륙간도로그리고 중앙고속도로 까지
지나치는 숲과 산세가
시원해서 드라이브하는 맛이 났답니다
버뜨,
돌아오는 길에 피곤해서 혼났어요.
한 이틀 비실비실.
앞으론 100킬로 이내만 가야겠어요.
운전도 체력이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