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충북대병원 응급실 의사 22명→5명…지역의료 붕괴 직면

충북대병원 응급실 의사 22명→5명…지역의료 붕괴 직면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643

 

 

현재 충북대병원은 5명의 의사로는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급기야 수요일은 응급환자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충북대병원 측은 응급실 정상 운영을 위해 “최소한 세 명의 응급의료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의원은 “공공의료시스템은 붕괴해 가고, 공공·필수·지방 의료를 지켜내시던 분들이 2차 의료기관으로 넘어가고 있다”며 “당장 응급실을 지킬 의사들과 긴급대책들, 붕괴하고 있는 공공의료의 중장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응급실 뺑뺑이, 도대체 국가가 있기는 한 것입니까?”라며 의료대란 사태를 초래한 정부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충북대병원은 도내 유일의 최상위 3차 진료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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