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연애까지
17년정도 됐는데
제가 먼저 시비걸지않는이상
화내는걸 본적이 없어요
감정선의 변화가 거의 없다고 할까요
목소리 톤도 일정
짜증내는법도 없고
누군가를 헐뜯는일도 시비가 붙는일도 없고
늘 일상이 고요~~~해요
감정이 널뛰는 저는 너무너무 신기하고
부럽네요
어쩔땐 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하구요ㅠㅠ
작성자: 감정
작성일: 2024. 10. 01 23:22
남편이랑 연애까지
17년정도 됐는데
제가 먼저 시비걸지않는이상
화내는걸 본적이 없어요
감정선의 변화가 거의 없다고 할까요
목소리 톤도 일정
짜증내는법도 없고
누군가를 헐뜯는일도 시비가 붙는일도 없고
늘 일상이 고요~~~해요
감정이 널뛰는 저는 너무너무 신기하고
부럽네요
어쩔땐 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하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