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 개인 의견이겠지만요.
나이 70이 넘었는데도 성량이 옛날하고 거의 차이가 없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2시간씩 연습을 한다니....대단해요.
춤 연습보다 노래 연습을 해야 가수죠.
매일 연습을 안 하면 내 자신이 부끄러워서 안 된다고.
30년전 고등학생때
심야 라디오를 듣다가
미당 서정주의 시에 곡을 붙인
"푸르른 날" 을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어요.
아, 우리나라 가요에도 이런 곡이 있구나.
이런 가수가 있구나.
그런데 30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그때의 감동이 있습니다.
https://youtu.be/mwDhG5bTwyA?si=BpXhZ2Ap0I51aF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