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네요.
30년 넘은 동창인데 이젠 인연을 끊고 싶은데 고민이 많네요.
정신적으로 문제도 있는 친구이고 안 좋은 일도 겪은 친구라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왔는데 제가 마음 상할 정도로 마음이 멀어졌어요.
일년만에 카톡으로 문자왔는데 안 읽고 있어요.
카톡보고 전화는 제가 차단해놓았구요.
제가 마음 상한 건 이년정도 지났는데 그 친구 잊고 살고 싶었는데..
작성자: Nm
작성일: 2024. 10. 01 19:01
어렵네요.
30년 넘은 동창인데 이젠 인연을 끊고 싶은데 고민이 많네요.
정신적으로 문제도 있는 친구이고 안 좋은 일도 겪은 친구라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왔는데 제가 마음 상할 정도로 마음이 멀어졌어요.
일년만에 카톡으로 문자왔는데 안 읽고 있어요.
카톡보고 전화는 제가 차단해놓았구요.
제가 마음 상한 건 이년정도 지났는데 그 친구 잊고 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