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나 발목같은데 손톱만한 문신정도는
간단한 악세사리라고 보는데 그런거 말고
팔뚝 전체 다리 전체하는 문신들은 혐오
스럽다고 2030 커뮤니티에서도 여초남초
커뮤니티에서도 모두 극한의 부정적인
시각들이 많잖아요. 근데 신기하게 20대들은
점점 문신들이 많아지는것 같지 않나요
온라인에서는 극도로 싫어하는 글들과 사람들이
많은데 20대는 점점 많아진다는게 사람들이
싫어해도 나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인건지
근데 어차피 문신이 자기만족보다는 보여주기
위해 하는거 아니에요? 그래서 다리팔 문신한
사람들은 추운데도 반팔에 반바지 입고 다니던데.
이번에 묻지마 살인 저지른 파렴치한 인간 목에
문신 보니까 와.. 일반인이 저기에 문신한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과 저런 문신으로 음식점을 하면
손님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