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랑 남편 라면에 주먹밥 주고 남는 밥이 없더라구요.
저는 주먹밥 간 보느라 만들면서 두개 정도 먹고 뭘 새로 하긴 귀찮아서 막걸리 맑은부분만 두잔에
(곡물로 만들었으니 밥 대신으로) 안주로 고구마줄기볶음 세 젓가락 후식으로 커피 마셨네요.
작성자: 투데이
작성일: 2024. 10. 01 13:21
애랑 남편 라면에 주먹밥 주고 남는 밥이 없더라구요.
저는 주먹밥 간 보느라 만들면서 두개 정도 먹고 뭘 새로 하긴 귀찮아서 막걸리 맑은부분만 두잔에
(곡물로 만들었으니 밥 대신으로) 안주로 고구마줄기볶음 세 젓가락 후식으로 커피 마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