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동료들하고 야근 후 고깃집을 자주 가거든요.
언제부턴가 점점 맛이 없대요.
심지어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 직행.
먹는 곳은 서울 먹거리 유명한 거리들이에요.
그렇다고 미슐랭 이런급은 아니고
규모 좀 있는 곳들요.
근데 언제부턴가 맛이 없대요.
입맛이 떨어진게 아닌게
집에서 똑같은 고기요리는 또 맛있다고 너무 잘 먹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맛없어 하는게 느껴진대요.
요새 식당들 맛이 진짜 많이 떨어졌다는게 느껴져요.
작성자: 대문공감
작성일: 2024. 10. 01 11:48
남편이 동료들하고 야근 후 고깃집을 자주 가거든요.
언제부턴가 점점 맛이 없대요.
심지어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 직행.
먹는 곳은 서울 먹거리 유명한 거리들이에요.
그렇다고 미슐랭 이런급은 아니고
규모 좀 있는 곳들요.
근데 언제부턴가 맛이 없대요.
입맛이 떨어진게 아닌게
집에서 똑같은 고기요리는 또 맛있다고 너무 잘 먹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맛없어 하는게 느껴진대요.
요새 식당들 맛이 진짜 많이 떨어졌다는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