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같아
좀 놀라워서요
오십대 이상 나이들면서
아프고 불편한부분이 많아지면서
외모가꾸기에 소홀해질수는 있으나
그럼에도 예뻐보이고싶고 젊어보이고싶어서
애쓰게 되는것은
자기만족이 80프로 이상이라고 보거든요
뚱뚱한 중년이 되었다는 이유로
아무렇게나하고다니면
그날 하루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최선을 다해서 내면뿐 아니라
가능한 한도내에서 외모도 가꾸는것이
인생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잘보이기위함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