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해줄 자신이 없어서 안키워요.
어려서부터 강아지 고양이 키웠지만
돌보는건 엄마 몫이었고 저는 예뻐만했구요
저 사는 동네 견구(犬口 ㅎ)가 엄청 많거든요.
아파트 출입구에서 나오자마자 공원이 시작되기때문에
그 앞에 벤치에 앉아만 있어도 휴일에는 강아지 100마리씩 봐요.
남의 강아지들 바라보며 그냥 이뻐라~합니다.
과거에 이별도 겪었기때문에 앞으로도 데려다 키울 생각은 없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01 05:32
잘 해줄 자신이 없어서 안키워요.
어려서부터 강아지 고양이 키웠지만
돌보는건 엄마 몫이었고 저는 예뻐만했구요
저 사는 동네 견구(犬口 ㅎ)가 엄청 많거든요.
아파트 출입구에서 나오자마자 공원이 시작되기때문에
그 앞에 벤치에 앉아만 있어도 휴일에는 강아지 100마리씩 봐요.
남의 강아지들 바라보며 그냥 이뻐라~합니다.
과거에 이별도 겪었기때문에 앞으로도 데려다 키울 생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