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 겨울에 이사를 가는데요. 지금 예약해야할까요? ㅌㅇ 어떤가요? 10년 전에 그래도 조금 비싼 업체 이용했는데 가구가 많이 긁혀서 조금 화가 나더라구요. 조금 비싸더라두 잘하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이사갈 때 주의사항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주변에 도와줄 분이 없어서 부부가 잘 감독해야하는 상황이에요. 혹시 귀중품이 없어질까봐 조금 걱정도 되네요. 진짜 귀금속은 따로 친정에 보관할 계획이긴 한데... 선배님들 도움의 말씀이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