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희 동네 학교 앞에서 학원을 했었는데
학생 3~4명이 우르르 몰려 오더니
'선생님! 밖에서 누가 자꾸 야! 야! 그래요.'
그래서 나가 보니
저희 윗집 아주머니가 저를 부르는 거였어요.
확실히 기억이 안 나는데
뭘 물어보겠다고 오셨는데
너무 충격이라 대답도 제대로 못했었어요.
야! 하니 몇 년 전 일이 떠오르네요.
작성자: 희망
작성일: 2024. 09. 30 14:43
제가 저희 동네 학교 앞에서 학원을 했었는데
학생 3~4명이 우르르 몰려 오더니
'선생님! 밖에서 누가 자꾸 야! 야! 그래요.'
그래서 나가 보니
저희 윗집 아주머니가 저를 부르는 거였어요.
확실히 기억이 안 나는데
뭘 물어보겠다고 오셨는데
너무 충격이라 대답도 제대로 못했었어요.
야! 하니 몇 년 전 일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