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우리 시누가 젤 부러워요

두 딸들이 경제적 물리적 독립을 해서요

다들 성실해서 졸업하고 바로 취직하고 자기가 돈 모아서 결혼하고

요즘 효자효녀 별거없어요

나한테 10원한푼 안주고 안데리고 다녀도 되니 자기앞가림만 잘하면 그게 효녀다

밥은 내가 사주면 된다 내 생일에도 내가 한턱쏠거임

부부끼리 알아서 잘놀고 우리 쓸 돈도 다 있는데 우리 딸들은 언제 제대로 된 독립을 할수있을지

우리 노는데 자꾸 끼워달라지 말라고 ㅠ

결혼하든 혼자살든 독립이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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