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기에 글쓰고 집팔었슈

한두달전에 일시적 2가구 아파트 문재인때 투기 규제로 내집 안팔려서 못팔고 전세 준거 또 임대차 보호로 못팔고 ,

재산세 2채 합 80만원씩 과세 내느라 4년간 힘들었다는 글요.

다담달  전세 만기인데 세입자가 짐을 늘어 놓고 살아

집본 사람들 다 놀라서

제가 세입자에게 문자 넣어 집 보고 싶다니 거절했었다고요.

대전 관평에 6단지 최저가로 6단지 앞 부동산 운암 포함 4군데 매도 넣어 그중 한곳에서 적극적으로  팔아 줘서 팔었어요.  싸게 팔았어도 감사해서 골드 메론 최고 좋은거 박스 배달 시켜 드렸어요.

이집은  운암에서 매수했어서 거기에만 맡겼는데 전세를 줄려해도 애를

먹이고 피말리게 해서 힘들었어서 미리  8개월 전에 운암에 팔아달라고 아예 내놨은데도  팔아줄거 처럼 그러더니 또 만기 2개월여  남기고 못판다고 힘들게 해서

다른데 내놓겠다니 뭘내놓냐며 자기가 판다더니

시간지나 촉박해 전화하니 자기한테 왜그러냐며 주변

부동산에  다 내놨더라며 급한사람에게 저렇게 말을 하고

해서 제가 급해서요. 해도 알아서 하라며 콧방귀 뀌듯 

하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울었었어요.

실컷 울고 나서 전화가 와서 받으니 다른 부동산에서

실거래 보다 몇천 싸게 거래 들어왔길래 고생 징글해서 팔았네요. 4억 중후반대 실거래즁이고 매물도

5500에서  6천선이던데 제거 싸게 팔았으니 저보단

다들 2천은 많은 금액 부터 시작이겠네요.

암튼 여기다 올리고 팔리는 기적을 경험하고 기뻐서 글씁니다.

제가 매수한 금액보다 다 제하면 천만원 손해인데

팔아서 좋아요.

살기는 좋은데 년식이 17년차

길건너 송강동 한마을 년식 24년 보다 위치도 별로인데 

2억 가까이 갭이 벌어져 있어요

5년전만 해도 두 아파트 가격 갭은 많아야 6-8천 사이었어요. 

한가지 걸리는 것은 세입자가 2억 전세자 대출이 있고 

저도 대출내서 내보내야 하고

저희집 매수한 부부도 2억 신생아 대출이라

한달 이상 심사가 걸린대서 11월 30일 에서 12월 초나 이사 온다네요. 매수자가 10월 18일까지 대출 승인아면 취소하면 

복잡한게 없어지는데요.

잔금 치루기 전 까진 관리비 나가고 복잡하게 대출내서

이자도 몇백 나가지만 어쨌든 팔아서 속은 시원해요.

관평동 집팔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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