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뜨거운물에 담궜다 빼면
두부가 너무 흐물거리던데요.
왜 손두부 가게서 나오는
두부김치에 두부처럼 단단하질 않쵸?
(식당껀 단단하고 따뜻하던데)
그렇다고 차가운채로 먹긴 싫고..
두부는 보통 컬리두부나
동네 두부집 손두부를 사는데
찌개용으로 나온게 아니라
그냥 만져볼땐 단단하거든요?
(오히려 찌개에 넣고 끓여서 먹는게
단단한식감이 느껴지던데
맹물에 데쳐서 그런걸까요?)
혹시 두부를 데치는게 아니라
렌지에 돌려야하나요?
아님 소금물에 데치면 물컹거리지 않을라나요?
방법이 있을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