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옷 하나를 샀는데 택배 종이종투에서 이상한 지린내 같은 냄새가 났어요.
그걸 잠시 탁자에 두었는데 무언가 벌레가 깨물어서 보니까 엄청 부풀어 올라오면서 수포 잡히듯 물집처럼 되었어요. 가렵고요.
봉투를 버리고 탁자등을 닦고 구매한 옷은 물 세탁해서 두었는데 오늘 다시 탁자(나무)에서 똑같이 벌레에 물렸어요.
쥐 벼룩? 아니면 쥐진드기 이런 벌레 같은데 이거 소독하는 약품 있을까요?
검색해 봐도 잘 모르겠어서요. 업체 불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