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을 투병하시던 친정아버지가 원하시던데로 집에서 어머니 간병 받으시다 돌아가셨어요. 한번도 자유시간이 없었던 어머니를 모시고 며칠이라도 감옥같던 집밖에서 주무시고 남이 해주는 음식 드시고 조용한곳으로 모시고 가고 싶은데 25년 넘게 외국생활 하다보니 정보가 없네요. 대구근교, 부산, 경주 등등 어르신들 휴식하기 좋은 숙소를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작성자: Funkysol
작성일: 2024. 09. 30 06:46
몇십년을 투병하시던 친정아버지가 원하시던데로 집에서 어머니 간병 받으시다 돌아가셨어요. 한번도 자유시간이 없었던 어머니를 모시고 며칠이라도 감옥같던 집밖에서 주무시고 남이 해주는 음식 드시고 조용한곳으로 모시고 가고 싶은데 25년 넘게 외국생활 하다보니 정보가 없네요. 대구근교, 부산, 경주 등등 어르신들 휴식하기 좋은 숙소를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