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잣집 아파트 돌아보다 경악한 일

몇년전에 30억 정도 시세의 아파트를 사려고 돌아보다 경악한 일이 있어요..

고급 주상복합이었는데..

집 주인이 집안에 배추를 말려놓은거에요.. 그 넓은 고급집에..텅빈집에 배추라니 !

더 놀란건 배추를 너무 오랫동안 말렸고 잊어버렸는지 배추에 곰팡이.

그리고 그 집 전체에 냄새가..... !!

부동산이 하는 말 이 집주인이 부자라서... 집을 비워두고 이런식으로 쓰시다가 잊은 모양이라며.. 집주인은 비슷한 고급 아파트 여러개 갖고 있다고...

 

얼마나 부자면 빈집에 배추를 늘어놓고 까먹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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