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와 직접 만나지 않아요.
제가 출근한 시간에 와서 일하고 가세요.
근데 오시기 하루전날 쯤 스트레스예요.
집을 그대로 내보이기는 부끄러워서
피곤해도 몸을 일으켜 정리를 좀 해요.
더 더러워져도 그냥 편하게 살까 하다가
그래도 약간 정리를 해두고
아주머니 다녀가시면 집이 반짝반짝해지는 맛에
참아요.
아주머니가 일당 올려달라시는데
이참에 그만둘까 고민 되네요.
도우미 쓰시는 분들은 더러운 집 고대로 오픈하시나요?
작성자: 청소힘들어
작성일: 2024. 09. 29 20:12
도우미와 직접 만나지 않아요.
제가 출근한 시간에 와서 일하고 가세요.
근데 오시기 하루전날 쯤 스트레스예요.
집을 그대로 내보이기는 부끄러워서
피곤해도 몸을 일으켜 정리를 좀 해요.
더 더러워져도 그냥 편하게 살까 하다가
그래도 약간 정리를 해두고
아주머니 다녀가시면 집이 반짝반짝해지는 맛에
참아요.
아주머니가 일당 올려달라시는데
이참에 그만둘까 고민 되네요.
도우미 쓰시는 분들은 더러운 집 고대로 오픈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