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같은동 개키우는 아줌마

항상 개 산책 시킬때마다

목소리가 큽니다.

개한테 말거는 목소리요

집에갈까? 저기갈래?어떡할래 등등

며칠전 제가 우리딸애랑 입구로 들어가는데

그 개엄마가 자기 개한테

우리딸 가르키며

저기 언니지나간다~언니지나간다~~~

이지랄ㅡㅡ

우리딸이 개인가요? 내참

사람이랑 개랑 왜 동일시하는지

남에집 딸래미를 왜 지 개 언니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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