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5개월뒤에 계약만료 한다고했고
수험생인 아이도 입시가 끝나니
조금 더 평수 넓혀서 이사가면 준비 잘해서
요양병원에 계시는 시어머니 모셔오고 싶어요.
효자,효부여서 아니고 그냥 그게 제 맘이 편할거 같아서요.
하루라도 집에서 살다 가고싶다는 어머니 말씀이 늘 마음에 있어요.
90넘으신 울 어머니
나의 5개월이랑 울 어머니의 5개월이
다르게 지나간다는게 슬프네요.
그때까지 건강만 하시길.
작성자: .....
작성일: 2024. 09. 29 19:35
집은 5개월뒤에 계약만료 한다고했고
수험생인 아이도 입시가 끝나니
조금 더 평수 넓혀서 이사가면 준비 잘해서
요양병원에 계시는 시어머니 모셔오고 싶어요.
효자,효부여서 아니고 그냥 그게 제 맘이 편할거 같아서요.
하루라도 집에서 살다 가고싶다는 어머니 말씀이 늘 마음에 있어요.
90넘으신 울 어머니
나의 5개월이랑 울 어머니의 5개월이
다르게 지나간다는게 슬프네요.
그때까지 건강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