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순천까지 와서 ㅜㅜ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97007?sid=102
A씨는 범행 직후부터 붙잡힐 때까지 약 2시간 동안 술에 취한 상태에서
1.5
㎞ 거리를 배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북 출신으로 순천으로 건너와 요식업에 종사하는 인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