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5살인데 새댁이란 소리에 언짢아하는건 진짜 병이죠?

결혼했고 아이는 없는 여자 40대 중반에게

아가씨란 말 안하고 새댁이라한 소리에

언짢아하는건 병이 심각한거죠?

자녀 없이 관리 잘된 외모와 체형,

20대 조카들도 예쁘다하는 외모와  패션 감각이라 뿌듯해하면서 밖에서도 곧잘 미혼에 아가씨 소리 듣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간혹 새댁이란 소리에 내가 아줌마로 보인다고? 

생각하며 언짢아하는건

보여지는 외모에 관한 정신적 결핍이나

내적 혼란이 가중된 상태라 보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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