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산 집회 초창기 잠깐 나갔던 사람이지만
제 건강도 체력도 그닥 안좋고
평일에 일하면 주말에 쉬어야 하는 사람인지라
촛불집회는 더이상 나갈 여력이 없어 당분간 나갈 생각이 아예 없고요 (집에 오니 분리수거랑 남은 설거지 가득이네요ㅠ)
대신 가끔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시국대회는 꼭 참여하겠습니다
오늘 거리행진하다 비오는데
시민들 함성소리 들으니
가슴이 좀 뚫리는 것 같네요
작성자: 집으로가는중
작성일: 2024. 09. 28 19:22
전 부산 집회 초창기 잠깐 나갔던 사람이지만
제 건강도 체력도 그닥 안좋고
평일에 일하면 주말에 쉬어야 하는 사람인지라
촛불집회는 더이상 나갈 여력이 없어 당분간 나갈 생각이 아예 없고요 (집에 오니 분리수거랑 남은 설거지 가득이네요ㅠ)
대신 가끔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시국대회는 꼭 참여하겠습니다
오늘 거리행진하다 비오는데
시민들 함성소리 들으니
가슴이 좀 뚫리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