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린이집 실습중인데요

애기들 너무 이쁘고요.사고는 치는데 그래도 아직 이뻐요 ㅎㅎ

선생님들도 다 너무 좋으시고요

근데 원장... 왜그래요?? 어딘가 꼬인 느낌 가득~

제 일지 보더니 하는말이... 제 기준에서는 빵점이네요

표준보육과정에서는 어쩌고 저쩌고 저쩌고.. 새벽까지 공들여 3장씩이나

작성했는데 ..어디가 부족하다 이런 표현도 있을건데..굳이굳이 빵점씩이나 

점수를 매기고요.

자기는 글을 잘쓰는데 저는 글을 참 못쓰는거 같다고 하는거에요..ㅋㅋㅋ

아니..저 국문과 에이뿔맞고 대기업 홍보담당자라 보도자료쓰고 기사쓰고

잡지기사 만들고 블로그에 글쓰면 메인에 뜨던 사람인데....

글을 못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자기 맘에 안들게 썼다고 그러는같은데 말을 굳이 굳이 또 그렇게 해야하는건지..

사람이 어딘가 잔뜩 꼬인거 같아요...-_-

살면서 처음 보는 유형이라 당황스러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격증 하나 따려고 해본건데.....좀 이상한데가 있어서 -_-원래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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