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당근, 애호박 같은 통짜 아닌 배추, 부추, 양상추...
저는 이런 야채들 씻는 게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ㅠㅠ
씻는다고 씻어도 뭔가 덜 씻은 느낌이고 야채 씻는 귀찮음 때문에
집에서 야채를 잘 안 먹게 되는 것 같은데 그냥 흐르는 물에만 씻어도 괜찮은거죠..?
싸다고 부추 2단 샀다가 싱크대 초토화되고 한 단 아직 남았는데
씻기 싫어서 어디 갖다주고 싶은 마음... ㅠㅠ 살림이 이렇게 어렵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9. 28 14:00
오이, 당근, 애호박 같은 통짜 아닌 배추, 부추, 양상추...
저는 이런 야채들 씻는 게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ㅠㅠ
씻는다고 씻어도 뭔가 덜 씻은 느낌이고 야채 씻는 귀찮음 때문에
집에서 야채를 잘 안 먹게 되는 것 같은데 그냥 흐르는 물에만 씻어도 괜찮은거죠..?
싸다고 부추 2단 샀다가 싱크대 초토화되고 한 단 아직 남았는데
씻기 싫어서 어디 갖다주고 싶은 마음... ㅠㅠ 살림이 이렇게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