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매불쇼 최욱씨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며칠전 원전관련 방송을 보면서,  할수 있다면 최욱씨께만 살포시 전달해서 매불쇼팀과 최욱씨가 바른 정보를 받기를 원했으나 

금요일 방송을 보고 나니까 오히려 최욱씨를 더 어렵게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82쿡을 자주 언급하길래 혹시라도 보실까 싶어 몇자 공유 합니다.

 

최욱씨가 전문가는 아니라는 단서를 달고 왜 웨스팅하우스가 저러냐고 열받아 하시고 옆에 진행자까지 왜 웨스팅하우스가 체코에 연락을 하냐고 하더라구요.

 

제가 확인한 팩트는... 지적재산권을 UAE에만 사용토록 웨스팅하우스와 합의 본것을

한국 정부에서 다른 수주에도 쓸려고 했기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확인해준 분 표현은, 스파디파이(미국에서 음악듣는 채널입니다.)를 차 한대만 구독하고  몰래  다른 차까지  듣겠다고 우기는  것이랑 마찬가지라고 표현 했습니다.

 

참고로, 외국 국가 안보 전문가 말에 의하면 윤석렬이 작대기를 탁탁 짚어가면서 용산지하입구를 알려줄때 그 순간 한국은 외교적으로 그냥 난 호구요 하고 떠벌린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다른 나라같으면 현장 매국노로 체포되었을것이라고요.

 

이번 체코의 신문기사, 개인적인 의견은, '난 니가 지난 여름에 저지른 일을 다 알고 있고, 또한 지금 니가 무슨 처지 인지 다알고 있다. 그러니까 내가 부르는대로 다해' 라고 한방 멕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윤석렬이 외국 갈때마다 다들 속으로 그렇게 계산하고 있었을겁니다. 그러니 저의 개인 생각으로는 지금은 외국과 어떠한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나라가 이꼬라지인데도 어떻게 지지율이 나올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윤석렬을 좋아하는 모모 방송을 보았는데 정말 저런 엉터리 내지는 거짓내용을 방송때문에 그 지지율이 나오는구나   싶어서 사실을 알려야겠다 결심이 섰습니다.

 

그 방송내용은 UAE때는 기술저작권에 대해서 웨스팅하우스가 아무말 안해놓고 한국이 수주를 따니까 질투가 나고 한국이 앞으로 원자력 수주를 할것이기때문에 훼방을 놓는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애초에 자금을 돕기로 했었다고 뉴스에 나왔더군요 드디어.

그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경제력이 없는 나라의 원전수주를 따기 위해서는 원조, 차관, 등등의 방식으로 자금조달을 합니다.

일본도 모모 나라에 원전을 지어주고 그나라의 전기세를 받아가는 형식입니다.

체코가 자력으로 원자력을 지을수 있을런지 없을런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현재 웨스팅 하우스가 체코 옆나라 폴란드에서 수주를 받아서 공사 시작 했습니다.

 2024년 9월24일자 소식입니다.

https://info.westinghousenuclear.com/news/westinghouse-and-bechtel-welcome-investment-in-polands-first-nuclear-power-plant

 

2024년4월24일자 소식입니다.

Bechtel Starts Site Field Work on Poland’s First Nuclear Power Plant | Bechtel

 

 

2024년7월17일 한국의 신문입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717010011216

 

지금 이렇게 국민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체코대통령이 윤석렬을 앞에두고 한 대답을 보십시요.

세계가 김건희를 부르는 별명들을 보십시요.

여러분 같으면 이런 중요한 사업을 할 나라의 대통령의 부인이 사기꾼인 나라에게 원자력 발전소를 맡기겠습니까?저라면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K원자력의 실상을 누군가 어느 전문가 어느 양심적인분이 알려야 합니다

AP1000,과 APR1000 의 차이점.한국의 SMR의 완성등등.

 

이제 원자력 수주에 대한 광고까지 한다고요?

마치, 김건희의 죄를 부어 윤석렬의 술배를 채우려는 밑빠진 독같은 대한민국 같습니다.

 

제가 신뢰하는 방송, 최욱씨가 부디 보시고 용기있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팩트를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나라를 빼앗기면 찾아오면 되지만 나라를 내어주면 찾아오지 못한다는 미스터 선샤인의 대사가 외국에 사는 수많은 교포들가슴에 메아리 칩니다.

 

부디, 책 1984의 현실판 한국언론에서 참 목소리를 내어주는 최욱씨께 전달되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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