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옛날에 돈벌기 쉬워요 님 글 기억하시나요

그분 말 맞는게 많았는데...

 

요즘 프리랜서나 주변 지인들한테 일 맡기거나 사소하게 부탁할게 좀 있었는데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설명을 줘도 결과까지 잘 나왔나 확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 받고 하는 사람인데도 진짜 대충하는 무책임한 사람도 있어서 한 두 사람한테 일이 몰릴 수 밖에 없겠다는 걸 체감했어요.

결과적으로 조금의 차이만 있으면 돈벌기 쉽겠더라고요(?). 그 이후로 딱 한 명에게는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만들어서라도 의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왜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사소한거부터 시작해서 부탁하는게 많은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탁을 거절할지언정 잘 됐나까지 딱 확인하고 그 중간 과정에서도 시킨 거 그대로 하고 거기에다 더 잘해줄 수 있나 살펴보기까지 했거든요. ㅡㅡ..... 그런 사람 진짜 흔치 않더라고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