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에 50만원이상 비싸게 샀던 원피스가 있는데요 무난무난한 어두운 회색에 기본 셔츠 원피스인데요
긴팔이라 오늘 오랫만에 꺼내입었는데 너무 좋네요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질감에 옷감 안쪽 감촉이 좋고 아주 펑퍼짐한것도 아니고 아주 몸매를 드러내는것도 아니고 적당하고요
오랫만에 꺼내입은 옷이라 감동이었어요
4~5년 입었는데도 매년 좋아하며 입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9. 27 21:44
4~5년전에 50만원이상 비싸게 샀던 원피스가 있는데요 무난무난한 어두운 회색에 기본 셔츠 원피스인데요
긴팔이라 오늘 오랫만에 꺼내입었는데 너무 좋네요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질감에 옷감 안쪽 감촉이 좋고 아주 펑퍼짐한것도 아니고 아주 몸매를 드러내는것도 아니고 적당하고요
오랫만에 꺼내입은 옷이라 감동이었어요
4~5년 입었는데도 매년 좋아하며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