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edaily.com/NewsView/26DMHBA7TK#cb
와...
대단하네요~
한 흑인 여성이 마트에서인지 어딘지 크림 빵을 여섯 봉지를 담다가, 그 빵을 사는 것을 멈추고 넌 너무 뚱뚱하다며 식단을 바꿔야 한다는 호통치는 소위말해 오지라퍼 한국인 할머니를 통해서, 한 식을 알게 되고 서서히 한식의 매력과 건강함에 빠져 들고 1년 동안 50kg을 감량 하고 한국인 남편까지 만나서 한식 전도사가 된 내용인데요.
저탄고지 등 키토식 다이어트식이 전 세계 추세라지만 그래도 저는 뼛속까지 한국인인지 100% 현미밥과 약간의 고기나 생선, 야채 반찬을 겸비한 한식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한인사회에서 상도 많이 받고 그랬나 봐요. 이 여성분 정말로 대단한 거 같음. 그나저나 저도 한식 러버인데..... 뚱뚱한건 안 비밀요-_-